[증권경제신문=김지은 기자] 하이트진로(000080,대표 김인규)가 패키지 리뉴얼을 한 아르헨티나 인기 와인 ‘끌로 드 로스 씨에떼(Clos de los Siete)’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.‘끌로 드 로스 씨에떼’는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미셸 롤랑이 아르헨티나 우코밸리 지역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보르도의 유명 샤또 오너 6명과 함께 만든 와인이다. 미국 내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와인 TOP 10에 선정됐으며, ‘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’에 소개되기도 했다. 국내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‘IOC 위원장 만찬